칠곡군, 희망나눔 캠페인 42일만에 5억9천만원 돌파..목표액 14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은 11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목표액 4억2000만원을 141% 초과한 5억 90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군민은 물론 기관·단체와 기업체의 동참으로 27일 만인 지난해 12월 27일 목표액을 달성한 데 이어 42일 만에 141%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11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목표액 4억2000만원을 141% 초과한 5억 90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군민은 물론 기관·단체와 기업체의 동참으로 27일 만인 지난해 12월 27일 목표액을 달성한 데 이어 42일 만에 141%를 기록했다.
ARS, 계좌이체, QR코드 등의 비대면 기부와 정기기부를 포함한 개인 기부액이 1752건, 1억 7000여만 원, 지역기업 204군데서 3억 200여만원, 기관 및 단체 등에서 1억 2000여만원의 성금을 보탰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자신보다 이웃을 생각한 군민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사랑의 온도탑을 환하게 밝혔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