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육가공업체서 18명 무더기 감염..누적 2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의 한 육가공업체에서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1일 진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이 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직원 612명을 전수 검사했다.
이 업체에서는 전날까지 7명이 양성으로 나오면서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진천에서는 이날 이 업체 집단감염 외에도 주민 9명도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의 한 육가공업체에서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1일 진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이 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직원 612명을 전수 검사했다.
검사 결과 이날 외국인 15명, 내국인 3명 등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업체에서는 전날까지 7명이 양성으로 나오면서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 중 22명이 외국인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와 함께 모든 직원을 사흘마다 전수 검사할 계획이다.
진천에서는 이날 이 업체 집단감염 외에도 주민 9명도 확진됐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사람들에게 돈 뿌리고 다녔다"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 "저는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의 '뜻밖의 한마디'
-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PD에 "결혼 후 살 많이 쪄…보기 힘들었다"
-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정말 고마웠습니다" [N리뷰]
- 이효리, 엄마가 찍어준 사진 공개…애정 렌즈 덕에 미모 ↑ [N샷]
- 송지은 "♥박위 애정표현, 처음에 너무 힘들었다…이젠 적응" 고백 [RE:TV]
- 이지아, 깜짝 팬츠리스룩…비현실적 젓가락 각선미 [N샷]
- [단독] '의리' 김대호, '나혼산'서 만난 예비부부 결혼식 사회 약속 지켰다
- 장가현 "조성민과 이혼, 빚 모두 내가 떠안아…최근 팬에게 세탁기 사기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