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신규확진 16일째 두 자릿수..88명

김경목 입력 2022. 1. 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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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일째 두 자릿수로 나타났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8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162명으로 늘었다.

10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2만8354명(86.7%), 2차 129만3770명(84.5%), 3차 72만6528명(47.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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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일째 두 자릿수로 나타났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88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들은 18개 시군 가운데 11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춘천 26명, 강릉 9명, 평창·고성 각 5명, 속초·영월 각 4명, 동해 3명, 홍천 2명, 삼척·양구 각 1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162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109개 병상 중 400명이 입원하면서 35.2%에서 36.1%(11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610개 병상 중 223개를 사용해 36.2%에서 36.6%로 올라갔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177개를 이용하면서 33.9%에서 35.5%까지 올라갔다.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2개 중 26개가 차면서 54.8%에서 61.9%로 올라갔다.

10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2만8354명(86.7%), 2차 129만3770명(84.5%), 3차 72만6528명(47.4%)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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