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인순이 신년음악회' 무료 공연.. 온·오프 선착순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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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이 22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에서 '인순이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
또 같은 시간에 공연이 열리는 서구문화회관에서도 입장권을 예매한다.
대구시 서구관계자는 "전체 좌석은 348석이다. 1인 2장씩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티켓링크와 서구문화회관에서 온·오프 양쪽으로 선착순으로 좌석을 예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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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구대선 기자 = 대구 서구청이 22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에서 ‘인순이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 공연은 무료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예매한다.
‘인순이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에는 뮤지컬 갈라 그룹 ‘더뮤즈’와 아르스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크로스오버 음악회를 선보인다.
먼저 폭넓은 연주회를 통해 대중과 함께하는 아르스 오케스트라(지휘·최영선)가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의 오케스트라 버전을 연주하면서 시작을 알린다.
두번째로 2009년에 창단된 뮤지컬 갈라그룹 ‘더뮤즈’와 아르스 오케스트라가 함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노트르담의 곱추’, ‘대성당의 시대’를 비롯해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시카고, 페임, 그리스의 음악들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국민 디바 인순이가 ‘거위의 꿈’, ‘열정’, ‘친구여’ 등을 부르며 환성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다.
인순이는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 멤버로 데뷔한 뒤 1983년 ‘밤이면 밤마다’를 히트시키며 국민가수로 떠올랐다.
이 공연은 19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사전예매를 해야 한다. 또 같은 시간에 공연이 열리는 서구문화회관에서도 입장권을 예매한다.
대구시 서구관계자는 “전체 좌석은 348석이다. 1인 2장씩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티켓링크와 서구문화회관에서 온·오프 양쪽으로 선착순으로 좌석을 예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영희 대구 서구문화회관장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전율과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멋진 공연이 준비돼있다. 신년음악회에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새로운 한해를 희망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58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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