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리스타일' 예약판매 40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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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40분 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삼성닷컴, 11번가, 무신사 등에서 더 프리스타일의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사전예약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예약자가 몰리며 삼성닷컴에서 준비한 수량 100대가 40분 만에 완판됐다.
예약 판매 기간 구입할 경우 삼성전자는 티빙 스탠다드 2년 이용권, 더 프리스타일 전용 캐리어, 전용 배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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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40분 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삼성닷컴, 11번가, 무신사 등에서 더 프리스타일의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사전예약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예약자가 몰리며 삼성닷컴에서 준비한 수량 100대가 40분 만에 완판됐다. 무신사와 11번가는 1시간여 만에 예약이 끝났다.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은 최근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 공개한 휴대용 빔프로젝터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강력한 기능을 탑재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180도 회전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에서 최대 100인치 크기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다. 또 전원 없이 USB-PD, 50W(와트)·20V 외장 배터리 연결을 지원,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여기에 고품질 360도 사운드를 탑재해 실감나는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화면 각도와 화질 조정이 불편한 기존 프로젝터의 단점을 대폭 개선했다. 화면 왜곡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오토 키스톤, 수평을 맞춰주는 오토 레벨링, 초점을 알아서 조정하는 오토 초점 기능을 통해 전원을 켜자마자 자동으로 16 대 9 화면이 나온다. 또 와이파이(무선인터넷)만 연결하면 별도 기기 없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지 않을 때는 블루투스 스피커 및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더 프리스타일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119만원이다. 예약 판매 기간 구입할 경우 삼성전자는 티빙 스탠다드 2년 이용권, 더 프리스타일 전용 캐리어, 전용 배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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