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들, 정책제안으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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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이 수업 중 참여한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건국대는 정치외교학과 시민정치론 수업(지도교수 이현출)을 수강한 학생들이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수업은 지난해 진행된 것으로 학생들은 지난달 말 온라인으로 열린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여했다.
매년 1학기 실시되는 시민정치론 수업은 201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기반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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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 학생들이 수업 중 참여한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건국대는 정치외교학과 시민정치론 수업(지도교수 이현출)을 수강한 학생들이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수업은 지난해 진행된 것으로 학생들은 지난달 말 온라인으로 열린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여했다. 그 결과 2개팀이 권익위원장상을, 8개팀이 광진구청장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여성안심귀가 QR코드 제작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춘거리 브랜딩 △공실ㆍ노후 주택을 이용한 핵심 자족시설 운영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이러한 성과를 얻었다.
매년 1학기 실시되는 시민정치론 수업은 201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기반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온라인 발표회에는 국민권익위의 양종삼 국장, 장자철 과장, 광진구의 안찬율 국장 등이 참석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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