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 김남길 "코믹 액션 아닌 섬세한 연기, 도전의식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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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 3년만에 복귀한다.
1월 11일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남길이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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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남길이 3년만에 복귀한다.
1월 11일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남길이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김남길은 "원작에 대한 매력이 있었다. 그런 것들이 생소했던 시기에 프로파일러라는 직업, 악의 마음을 어떻게 읽었는지. 당연시 했던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적인 부분에서 매번 나와 가까운 캐릭터를 했는데 밝고 코믹하고 액션이 있는 것들 위주로 하다 보니까 조금은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에 대한 도전이었다. 많은 근육을 쓰지 않고 눈빛 안에서 감정들을 읽어내고 표현해야 되는 것들에 대한 도전 의식과 개인적 목마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선규 배우, 김소진 배우가 같이 하게 돼 개인적으로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김남길은 "가장 큰 건 '열혈사제' 때 인연을 맺은 박보람 감독님이다. 당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젊은 제작진이 자리를 잡아가야 하니까 '입봉하게 되면 도와주겠다' 했었다. '열혈사제' 끝난 후 2부작 단막극 이야기가 왔어서 흔쾌히 출연하겠다 했는데 그게 잘 안되고 시간이 흐르더니 '이거다. 읽어봐라. 나와 했던 약속을 지켜라' 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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