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공학회장에 윤재웅 교수

여론독자부 2022. 1. 11.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대학교는 공과대학 금형설계공학과 윤재웅(사진) 교수가 한국금형공학회 6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하노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LG전자 금형기술센터장을 역임한 윤 교수는 2018년 9월 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에 부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공주대학교는 공과대학 금형설계공학과 윤재웅(사진) 교수가 한국금형공학회 6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하노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LG전자 금형기술센터장을 역임한 윤 교수는 2018년 9월 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에 부임했다.

윤 교수는 “임기 동안 학회의 발전과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학회의 정체성과 존재감 확립, 금형산업체의 가교역할을 통한 산학협력 기반 확립에 노력할 것”이라며 “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금형기술의 발전을 위해 전통적 프레스·사출 금형기술 기반 위에 미래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학회의 연구분야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06년 창립된 한국금형공학회는 국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대표산업으로서 국가의 지원과 금형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등의 노력을 통해 한국이 세계 금형 강국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여론독자부 opinion2@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