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유한 전주시 토지는?..총 20만5300㎡

임충식 기자 2022. 1. 11.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인들이 보유한 전주지역 토지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등이 보유한 토지면적은 20만5300㎡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외국인 등의 토지 보유면적이 소폭 감소해 부동산 투기수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토지거래량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해 외국인 등의 부동산 투기를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보다 소폭 감소..전주시 전체 면적 0.1%
전주시청 전경/뉴스1 DB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외국인들이 보유한 전주지역 토지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등이 보유한 토지면적은 20만5300㎡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20만7100㎡)보다 1800㎡ 줄어든 것으로, 전주 전체 면적의 0.1%에 해당하는 수치다.

토지 총거래량은 취득 71필지, 처분 42필지로 나타났다.

취득의 경우 대부분 중국과 기타 아시아 국적의 순수외국인(전체 외국인 62%)이 아파트를 구입한 사례였으며, 처분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국적 교포(전체 외국인 57%)가 아파트를 판 것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를 용도별로 보면 농지와 임야 등이 16만9322㎡(82.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상업용지 1만5522㎡(7.6%), 주택용지 1만4185㎡(6.9%), 아파트용지 6274㎡(3.1%) 순이었다.

취득 사유별로는 Δ계약외(상속·교환 등) 9만4224㎡(45.9%) Δ계약 8만4431㎡(41.1%) Δ계속보유 2만6648㎡(13%) 순으로 나왔다.

토지 소유 외국인을 국적별로 살펴보면 Δ미국·캐나다 12만1915㎡(59.4%) Δ일본 5만6924㎡(27.7%) Δ유럽 1만2290㎡(6%) Δ기타 아시아 7860㎡(3.8%) Δ중국 5784㎡(2.8%) Δ기타 530㎡(0.3%) 순으로 나타났다.

취득 주체별로는 Δ교포 12만5107㎡(60.9%) Δ외국 법인 등 6만7783㎡(33%) Δ순수외국인 1만2413㎡(6.1%) 순이었다.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외국인 등의 토지 보유면적이 소폭 감소해 부동산 투기수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토지거래량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해 외국인 등의 부동산 투기를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