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S8 울트라 국내 전파인증..2월 언팩 때 공개 예상

정윤주 2022. 1. 11.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탭S8 울트라'로 추정되는 기기가 국내 전파 인증을 받았다.

전자제품의 국립전파연구원 적합성 인증은 대개 국내 출시 전에 이뤄진다.

관련 업계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탭S8 시리즈로 S8·S8+·S8 울트라 등 세 종류의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S8 추정 이미지 [샘모바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탭S8 울트라'로 추정되는 기기가 국내 전파 인증을 받았다.

11일 국립전파연구원의 신규 적합성 현황 공개 정보에 따르면 이 제품이 '5G NR 이동통신용 무선설비 기기'(모델명 SM-X906N)라는 이름으로 전날 인증을 받았다.

전자제품의 국립전파연구원 적합성 인증은 대개 국내 출시 전에 이뤄진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올해 2월 삼성전자 언팩(공개)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탭S8 울트라는 14.6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 퀄컴의 스냅드래곤 8 Gen1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1만2천㎃h 안팎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 45W 고속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업계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탭S8 시리즈로 S8·S8+·S8 울트라 등 세 종류의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화면은 S8이 1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S8+가 12.4인치 OLED일 것으로 예상된다.

jungle@yna.co.kr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 추락한 경비행기에 열차 덮쳐…10분간 두번 죽음 피한 조종사
☞ 아내살해 의혹 갑부 복역 중 사망…진실은 수면 아래로
☞ "물 들어간 줄…" 병원 갔더니 귓 속에서 바퀴벌레가…
☞ "영탁이 150억원 요구"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반발
☞ 정용진, 신세계 보이콧 이미지 공유하며 "업무에 참고"
☞ 사람 몸에서 '돼지 심장' 뛴다…미국서 첫 이식 수술
☞ 머리만 2m…1억8천만년 전 10m짜리 어룡화석 발견
☞ '좀비 영화 심취' 흉기 들고 거리 나선 20대…여친이 신고
☞ 김연경, 중국리그와 작별…향후 거취 주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