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스월드, 제3의 가상도시건설 프로젝트 '랜드서비스' 실시

이윤정 2022. 1. 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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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스월드는 최근 '가상 도시 콘텐츠', '메타크루즈 콘텐츠', '메타한류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발한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 일부 지역을 좌표화 하거나 전체 지구좌표를 분할하더라도 많은 오차가 발생하지만, 레버스월드는 자체개발한 맵 타일링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랜드를 구현했다.

아울러 레버스월드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상부동산 청약서비스를 지난 10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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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레버스월드는 최근 ‘가상 도시 콘텐츠’, ‘메타크루즈 콘텐츠’, ‘메타한류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발한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레버스월드)
해당 콘텐츠는 국내 개발진이 맵 타일링 기술을 데이터베이스 좌표지정 방식이 아닌 알고리즘에 의한 실시간 좌표지정 방식으로 구현했다. 지구 전체를 10m*10m 영역으로 구분해 특정지역 부분서비스가 아닌 지구전체 무오차 좌표변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재 대부분 일부 지역을 좌표화 하거나 전체 지구좌표를 분할하더라도 많은 오차가 발생하지만, 레버스월드는 자체개발한 맵 타일링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랜드를 구현했다.

(사진제공=레버스월드)
아울러 레버스월드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상부동산 청약서비스를 지난 10일 오픈한 바 있다. 레버스월드는 본인이 보유한 가상랜드(타일)에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더한다.

현재는 사전청약을 통해서 콘텐츠 티켓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선점의 기회를 주고 있지만, 오는 3월에는 엘리시움 플랫폼을 오픈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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