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아들과 두피 문신 시술 "원빈이 탄생할 것"(웃짜채날)

박수인 2022. 1. 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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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와 그의 아들 김동영 씨가 두피 문신에 나섰다.

1월 10일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학래형의 모발모발 두피 문신 1차 시술 받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학래는 "저도 사실 (머리에) 빈 데가 많아서 두피 문신 1차 시술을 받게 됐다. 4, 5회 정도 받을 텐데 낱낱이 보여드리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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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학래와 그의 아들 김동영 씨가 두피 문신에 나섰다.

1월 10일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학래형의 모발모발 두피 문신 1차 시술 받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학래는 "저도 사실 (머리에) 빈 데가 많아서 두피 문신 1차 시술을 받게 됐다. 4, 5회 정도 받을 텐데 낱낱이 보여드리겠다"고 알렸다.

이어 "엄영수, 이덕화 이런 사람들은 안 된다. 모발 이식이 안 돼서 가발을 쓴 거다. 그 심정은 여러분들이 겪어봐야 한다. 머리카락이 휑한 사람이 조금만 덮어지면 얼마나 인상이 달라지는지. 제 얼굴 보라. 저도 옛날에 엉망이었다. 사람들이 지금이 제일 낫다고 한다. 여기에 두피 문신까지 하면 원빈이 될지 (어떻게 아나)"라며 회춘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피 문신 1차 시술을 마친 김학래는 "긴 시간은 안 하고 잠깐 잠깐씩 했는데 살짝 따끔하다. 참을만 했다. 괜찮을 거다. 원빈이 탄생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사진='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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