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졸업생 1천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동대학교는 전국 1천 명 이상 졸업생 배출 대학 중 취업률 2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이날 발표한 대학 졸업생 취업률 공시자료를 보면 경동대의 졸업생 취업률은 77.1%를 기록했다.
경동대는 지난해 1월 발표된 졸업생 취업률 통계에서 81.3%를 기록해 졸업생 1천 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0년 1월 발표에서는 82.1%로 전국 207개 4년제 대학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경동대학교는 전국 1천 명 이상 졸업생 배출 대학 중 취업률 2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이날 발표한 대학 졸업생 취업률 공시자료를 보면 경동대의 졸업생 취업률은 77.1%를 기록했다.
학과별 취업률은 원주 메디컬캠퍼스의 간호·보건·의료계열의 학과가 높게 나타나 치위생학과 88.8%, 임상병리학과 88.1%, 물리치료학과 85.2%, 안경광학과 81.8% 등을 기록했다.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의 디자인학과와 건축디자인학과도 각 84.2%와 81.5%를 기록했다.
이번 통계는 2020년 졸업생의 건강보험 및 국세DB를 연계해 작성됐다.
경동대는 지난해 1월 발표된 졸업생 취업률 통계에서 81.3%를 기록해 졸업생 1천 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0년 1월 발표에서는 82.1%로 전국 207개 4년제 대학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momo@yna.co.kr
-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 ☞ "만삭까지 웃음주고파" 이수지, 결혼 4년 만에 임신
- ☞ 추락한 경비행기에 열차 덮쳐…10분간 두번 죽음 피한 조종사
- ☞ 아내살해 의혹 갑부 복역 중 사망…진실은 수면 아래로
- ☞ "물 들어간 줄…" 병원 갔더니 귓 속에서 바퀴벌레가…
- ☞ "영탁이 150억원 요구"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반발
- ☞ 정용진, 신세계 보이콧 이미지 공유하며 "업무에 참고"
- ☞ 사람 몸에서 '돼지 심장' 뛴다…미국서 첫 이식 수술
- ☞ 머리만 2m…1억8천만년 전 10m짜리 어룡화석 발견
- ☞ '좀비 영화 심취' 흉기 들고 거리 나선 20대…여친이 신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경기 도중 관중 추락사…곧바로 경기 중단
- 놀이터에 쓰러진 남성 목에 감긴 쇠사슬…어떤 사연이
- 구치소서 '왕 노릇'…재소자들 벌벌 떨게 한 격투기 선수
- 전 연인에 '같이 죽자'며 피로 이름 쓰고 355회 스토킹
- '금요일밤 비극' 아비규환…"천둥소리 들리고 사람들이 떨어졌다"
- "불은 최성기인데" 화마 속 '낑낑'소리…강아지 10마리 극적구조
- "이런 출장보고서 쓰려고 7천만원 들여 해외연수갔나"
- 전과 6범·4범 되고도 '음주운전 습관' 못 고친 50대들
- 탈출 얼룩말 '세로'가 진정·마취제를 7발이나 맞은 까닭은
- "마약값 벌려고"…베트남 30대, 변전설비 훔쳐 일부지역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