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서울·수원·춘천 등 6곳 산림보호지원단 1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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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이 산림보호지원단 인력을 선발, 올해 산림 불법행위 대응에 나선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 산림보호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기간 내 북부지방산림청 산하 지역별 6개 국유림관리소마다 별도로 운영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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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산림보호지원단 인력을 선발, 올해 산림 불법행위 대응에 나선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 산림보호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보호지원단 선발은 산림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보호 활동을 수행할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모집 인원은 춘천 3명, 홍천 3명, 서울 3명, 수원 3명, 인제 3명, 민북지역(군사분계선 남방 15km 이내 민간인 출입 통제 지역) 3명 등 모두 18명이다.
모집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기간 내 북부지방산림청 산하 지역별 6개 국유림관리소마다 별도로 운영된다.
산림보호지원단의 주요 활동내용은 Δ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Δ입산 통제 및 산림정화 활동 Δ산림 식물자원 보호 등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로 선발 지역 내 출‧퇴근이 가능한 자다. 희망자는 워크넷 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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