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육가공업체 18명 추가 확진..누적 25명
강신욱 2022. 1. 11.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의 한 육가공업체 A사에서 11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날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A사 직원이 산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 전 직원 61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했다.
A사에서는 앞서 직원 7명이 확진돼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진천에서는 이날 A사 집단감염 외에도 일반 주민 9명이 확진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의 한 육가공업체 A사에서 11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날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A사 직원이 산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 전 직원 61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이날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외국인 15명, 내국인 3명이다.
A사에서는 앞서 직원 7명이 확진돼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22명이 외국인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와 함께 사흘마다 전 직원 전수검사할 계획이다.
진천에서는 이날 A사 집단감염 외에도 일반 주민 9명이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