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U-18팀 사령탑에 안승인 감독 선임.. 강성관 프로팀 GK 코치도 선임

김태석 기자 2022. 1.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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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가 U-18팀 진주고 사령탑에 안승인 감독을 선임했다.

경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암투병을 위해 지휘봉을 내려놓은 조정현 전 U-18팀 감독의 후임으로 안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 감독은 "그간 팀을 잘 이끌어주신 조 감독님의 노고에 감사하다. 지난해 유소년 재단 출범, 추계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연속성을 갖도록 하겠다. 경남 U-18팀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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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경남 FC가 U-18팀 진주고 사령탑에 안승인 감독을 선임했다.

경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암투병을 위해 지휘봉을 내려놓은 조정현 전 U-18팀 감독의 후임으로 안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남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임을 위해 공개 채용을 진행해 안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 감독은 "그간 팀을 잘 이끌어주신 조 감독님의 노고에 감사하다. 지난해 유소년 재단 출범, 추계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연속성을 갖도록 하겠다. 경남 U-18팀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 이광석 골키퍼 코치의 후임으로 강성관 전 수원FC U-18팀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 코치는 은퇴 후 문경 글로벌 선진학교와 성균관대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8년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설기현 당시 성균관대 감독을 보좌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강 코치는 "단단한 골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골키퍼와 힘을 합쳐 1부리그 승격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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