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여성 청소년 위한 기부 캠페인 진행

이윤정 2022. 1. 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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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은 오는 2월 28일까지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언니가 응원할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또한 생리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까지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그동안 국내외 활발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차례 국가기관을 통해 표창을 수여받은 명성에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캠페인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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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은 오는 2월 28일까지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언니가 응원할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제이케이)
캠페인은 소비자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드리선 공식몰에서 그린웨이 리뉴얼 패키지 2+1 제품을 구매하면 고객이 2개를 가져가고 1개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자동 기부되는 형태다.

추가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니가 응원할게’ 시그니처 포즈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할 지인을 태그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 게시물 및 해시태그 개수에 따라 그린웨이 기부 생리대가 적립되며, 참여 인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생리대는 3월 초 새 학기에 맞춰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또한 생리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까지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그동안 국내외 활발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차례 국가기관을 통해 표창을 수여받은 명성에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캠페인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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