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5명 신규 확진..어제 누계 9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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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10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명이 발생했다.
11일 오후 경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의 확진일은 ▲10일 밤 15명 ▲11일 40명이다.
지난 10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92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2명 ▲조사중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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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24, 김해 19, 밀양·통영·함안 각 3명 등
경남 누적 2만1911명…백신 3차 접종 41.7%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10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명이 발생했다.
해외입국 2명, 지역감염 53명이다.
11일 오후 경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의 확진일은 ▲10일 밤 15명 ▲11일 40명이다. 지난 10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9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24명 ▲김해 19명 ▲밀양 3명 ▲통영 3명 ▲함안 3명 ▲진주 1명 ▲창녕 1명 ▲하동 1명으로, 8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2명 ▲조사중 14명이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6명은 지인 17명, 가족 16명, 동선접촉 2명, 직장동료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2만1911명(입원 1346, 퇴원 2만459, 사망 106)이다. 자가격리자는 324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1일 0시 기준 1차 접종 86.1%, 2차 83.4%, 3차 41.7%이다.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최근 1주간(4~10일) 도내 일일평균 확진자 수는 98.6명으로 감소세로 전환중이다. 도민 여러분이 방역패스와 거리두기,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이라고 감사 뜻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국제적으로 오미크론이 매섭게 확산되고 있어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이동이 많아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확실한 안정세 진입이 시급하다"면서 "방역패스, 사적모임 준수와 함께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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