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한사람' 스태프 코로나 확진으로 촬영 중단

진향희 2022. 1. 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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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 드라마 '한 사람만'이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촬영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다.

11일 '한 사람만' 측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는데, 촬영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일시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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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사진 ㅣJTBC
JTBC 월화 드라마 ‘한 사람만’이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촬영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다.

11일 ‘한 사람만’ 측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는데, 촬영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일시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 사람만’은 김경남 안은진 주연의 멜로 드라마로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산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10일 방송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안은진의 ‘인사’가 안방극장을 애절한 슬픔으로 물들인 가운데, 8회 예고에서 인숙의 자수를 막겠다는 우천과 함께 인숙-우천의 애틋한 키스신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더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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