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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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25일 '2022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가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하며 국민건강,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문자로 임산부 고유번호를 받아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서 회원 가입 후 원하는 농산물을 직접 주문하면 48시간 이내 물건을 배송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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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25일 ‘2022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가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하며 국민건강,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다.
지원대상자는 문자로 임산부 고유번호를 받아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서 회원 가입 후 원하는 농산물을 직접 주문하면 48시간 이내 물건을 배송받을 수 있다.
또 월 4회 한도로 1회당 최소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주문 가능하며, 1인당 본인 부담금 9만6,000원을 포함한 최대 48만원의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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