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굴 수산물 가공공장서 화재..헬기 투입해 큰불 잡아

한지은 2022. 1. 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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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 57분께 경남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인력을 동원해 오후 1시 25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약 130평 규모 공장 1동이 모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점심시간이라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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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굴 수산물 가공공장서 불 (통영=연합뉴스) 11일 오전 11시 57분께 경남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오후 1시 25분께 불길을 잡았다. 2022.1.11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tactje@yna.co.kr

(통영=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11일 오전 11시 57분께 경남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인력을 동원해 오후 1시 25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약 130평 규모 공장 1동이 모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점심시간이라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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