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에 떼창까지"..양준일 팬미팅 방역수칙 위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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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53)이 팬미팅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양준일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단독 팬미팅 '리부트: 우리만의 여행(REBOOT : 우리만의 여행)'을 개최했다.
팬들은 양준일이 무대에 등장하자 큰 함성을 질렀고, 그의 무대에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에 양준일 팬미팅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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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단독 팬미팅 '리부트: 우리만의 여행(REBOOT : 우리만의 여행)'을 개최했다.
팬미팅 종료 후, 온라인상에는 현장에서 관객들이 촬영한 공연 영상이 게재됐다. 팬들은 양준일이 무대에 등장하자 큰 함성을 질렀고, 그의 무대에 떼창으로 화답했다.
현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또한 기립, 함성, 구호, 합창(떼창) 등 침방울이 튀는 모든 행위가 금지되고, 이를 어길 시에는 강제 퇴장 조치된다. 이에 양준일 팬미팅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양준일은 일부 팬들을 대기실로 초대해 사진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이 온라인, SNS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양준일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양준일은 90년대 초반을 풍미한 가수로 '리베카'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짧은 활동 뒤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 연예계를 떠났으나 2019년 '슈가맨3'를 통해 '탑골GD'로 재조명되면서 화려하게 부활, 귀국해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최근 탈세, 저작권법 위반, 1인 기획사 불법 운영, 병역 기피 등 다수의 의혹에 휩싸여 구설에 올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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