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침대 위에서 아찔한 몸매 과시..'눈 둘 곳 없네~'

제시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제시(본명 호현주·사진)가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제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좋게 말해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침실에서 검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관능적인 눈빛을 보이고 있다.

제시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제시는 2005년 싱글 앨범 겟 업(Get Up)으로 데뷔했다.

그는 ‘걸 크러시’ 등 센 언니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지만, 가수로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제시를 향한 음악계의 평가는 지난 2020년 ‘눈누난나’를 발매하면서 달라졌다.

제시는 ‘눈누난나’가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눈누난나’ 안무를 따라 하는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데뷔 이후 최고 인기를 얻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