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식]읍면동 빈집실태 조사 및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는 읍·면·동 지역 내 빈집 실태를 조사하고 정비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지, 청소년 탈선 및 우범지대 위험이 있는지, 철거 후 공용주차장 등 공용 목적으로 토지를 제공할 경우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철거를 원하는 건축주 등 관리자가 철거동의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현지 실사를 통해 우선 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읍면동 빈집실태 조사 및 정비
제주시는 읍·면·동 지역 내 빈집 실태를 조사하고 정비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지, 청소년 탈선 및 우범지대 위험이 있는지, 철거 후 공용주차장 등 공용 목적으로 토지를 제공할 경우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빈집정비 사업 예산은 2억원을 확보했으며 20여동의 빈집을 정비할 예정이다.
철거를 원하는 건축주 등 관리자가 철거동의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현지 실사를 통해 우선 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다.
◇종합‧전문 건설업 실태 조사
제주시는 종합‧전문 건설업의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시는 Δ사무실 주소가 중복되는 24개 업체(종합건설업 4개 업체, 전문건설업 20개 업체), Δ가스‧난방시공업 등록업체 중 시설‧장비 보유확인 조사대상으로 지정된 66개 업체(전문건설업 66개 업체) 등 총 9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시는 건설업 등록기준이 개편되는 점 등을 고려해 올해는 자본금과 기술인력 대신 사무실 확보 현황과 시설 및 장비 보유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부적합한 업체는 청문을 거쳐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이혼' 서유리, 양갈래머리 후 입술 쪽 '뽀뽀'…더 어려졌네 [N샷]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