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솔리 유럽의회 의장, 지병으로 입원했다가 별세

안상우 기자 2022. 1. 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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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이 면역체계 기능 장애로 이탈리아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향년 65세에 숨을 거뒀다고 외신이 현지 시간으로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사솔리 의장의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솔리 의장이 2주 이상 지병으로 입원해있다가 오늘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1956년생인 사솔리 의장은 지난달 26일 면역체계 기능 장애에 따른 심각한 합병증 때문에 입원했다고 어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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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이 면역체계 기능 장애로 이탈리아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향년 65세에 숨을 거뒀다고 외신이 현지 시간으로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사솔리 의장의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솔리 의장이 2주 이상 지병으로 입원해있다가 오늘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1956년생인 사솔리 의장은 지난달 26일 면역체계 기능 장애에 따른 심각한 합병증 때문에 입원했다고 어제 밝힌 바 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인 사솔리 의장은 2009년 유럽연합 입법 기관인 유럽의회 의원에 처음 당선됐으며, 2014년 재선출돼 유럽의회 부의장을 지냈습니다.

지난 2019년 7월에는 유럽의회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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