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식재산 출원 59.3만건..코로나 19 팬데믹 불구 '역대 최고치'

대전=허재구 기자 2022. 1. 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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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식재산(IP) 출원이 60만건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이 전년대비 11% 늘면서 출원 증가세를 주도했다.

특허청은 지난해 국내 IP(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출원이 총 59만2615건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원인 유형별로는 중소·벤처기업 출원은 지난해 18만3796건으로 전년 대비 11% 늘며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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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중소·벤처기업 출원증가율 11%로 증가세 주도"
자료제공=특허청

지난해 지식재산(IP) 출원이 60만건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이 전년대비 11% 늘면서 출원 증가세를 주도했다.

특허청은 지난해 국내 IP(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출원이 총 59만2615건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원 평균증가율은 7.7%로 이전 10년간(2010~2019년) 평균증가율인 3.6%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리별로 살펴보면 전년에 이어 높은 증가율(10.8%)을 보인 상표가 28만5821건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특허 역시 23만7998건으로 5% 증가하는 등 최근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출원인 유형별로는 중소·벤처기업 출원은 지난해 18만3796건으로 전년 대비 11% 늘며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대기업(-0.8%), 대학·공공연(6.1%), 개인(4.3%)과 비교했을때 확연히 높았다.

특히, 벤처기업은 총 6만2845건을 출원하며 전체 평균(6.3%) 대비 3배 이상인 19.8%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외국인의 특허 출원은 지난 2018년 이후 감소추세를 보이다 지난해 크게 반등(전년 대비 11.7%증가)하며 전체 출원 증가세에 힘을 보탰다.

분야별로는 특허의 경우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인공지능(14.4%), 모바일쇼핑(13.9%) 및 화상통신(9.5%) 등의 기술분야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상표의 경우 서비스업류의 증가율이 18.4%로 상품류(5.4%)에 비해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분야별로는 디지털 방송 통신(24.3%), 소프트웨어 개발·SNS(23.9%), 온라인 쇼핑몰(19.4%) 등의 서비스업류 중심의 출원이 크게 증가했다.

박종주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최근의 지속적 증가 추세인 IP 출원 동향은 우리 경제 주체들이 팬데믹 상황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기술 획득(특허) 및 창업.사업화(상표)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이러한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출원 성장세 주도는 우리나라의 IP활동 저변이 점차 탄탄해지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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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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