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창판 투자 ETF 4종목 신규 상장

이정필 2022. 1. 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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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4개 자산운용사의 '과창판STAR50' 상장지수펀드(ETF)를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의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 실현을 목표로 운용자산의 70%는 STAR50 종목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는 중국육성산업테마 주식 종목 및 ETF 등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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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4개 자산운용사의 '과창판STAR50' 상장지수펀드(ETF)를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과창판STAR50 ETF 4종목은 중국과창판 STAT50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다. 중국판 나스닥인 과창판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다양한 해외테마 투자수요 충족과 상품 라인업 확대가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합성형 ETF 3종목은 기초지수 수익률을 수취할 수 있는 장외파생상품(스왑계약)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는 합성복제 방식이다.

삼성, 미래는 기초지수인 STAR50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 상품이다. 신한의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 실현을 목표로 운용자산의 70%는 STAR50 종목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는 중국육성산업테마 주식 종목 및 ETF 등에 투자한다.

한투의 주식형 ETF 1종목은 기초지수 구성종목을 모두 편입하는 실물·완전 복제 방식을 목표로 자산을 운용하는 상품이다.

매일의 납부자산구성내역(PDF)은 체크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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