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냉동창고 화재 2차 합동감식..상층부 중점 감식
보도국 2022. 1. 11. 13:18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 등 관련 기관의 2차 합동감식이 오늘(11일) 오전 시작됐습니다.
오늘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 등 30여명이 참여해 어제 확인하지 못한 건물 2층 이상 상층부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1차 감식에서 폭발 혹은 강한 화염에 의해 1층 천장과 벽면에 패인 자국을 다수 확인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현장이 넓어 2차 감식을 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다양한 부분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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