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민참여 온라인 정책 플랫폼 '소통의 길목'

정숭환 입력 2022. 1. 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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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시민과 시장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 '소통의 길목'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소통플랫폼 '소통의 길목'은 '의견나눔', '시장의답', '토론의힘', '설문조사'로 구성돼 있다.

'의견나눔'은 시민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찬성 500건 이상인 경우 '시장의답'에서 시장이 직접 답변을 하게 된다.

'토론의힘'은 시민과 안성시가 의견 제안을 통해 보다 나은 정책을 제시하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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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시민과 시장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 '소통의 길목'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소통플랫폼 '소통의 길목'은 ‘의견나눔’, ‘시장의답’, ‘토론의힘’, ‘설문조사’로 구성돼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거나 토론할 수 있다. 주요 여론 질의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답변을 하게 된다.

‘의견나눔’은 시민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찬성 500건 이상인 경우 ‘시장의답’에서 시장이 직접 답변을 하게 된다.

‘토론의힘’은 시민과 안성시가 의견 제안을 통해 보다 나은 정책을 제시하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설문조사’는 안성시가 시민들이 생각하는 의견을 파악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공간이다.

'소통의 길목'(https://www.anseong.go.kr/gilmok/main.do)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해당 배너 혹은 부속사이트 탭을 통해 접속하거나 네이버에서 ‘소통의 길목’을 검색한 후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소통플랫폼 운영을 통해 시민의견을 상세히 파악해 보다 소통하는 행정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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