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와 다시 1일? 김성철과는 냉랭[오늘TV]

김명미 2022. 1. 11.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우식, 김다미가 오늘부터 '다시 1일'을 맞는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1월 11일,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설레는 변화를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우식, 김다미가 오늘부터 ‘다시 1일’을 맞는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1월 11일,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설레는 변화를 예고했다. 여기에 아직 끝나지 않은 김지웅(김성철 분)의 짝사랑이 세 친구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최웅과 국연수의 마음이 드디어 맞닿았다. 엔제이(노정의 분)의 스캔들로 누구보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웠던 국연수, 오랜 친구 김지웅의 짝사랑을 알고도 모른 척 외면할 수밖에 없던 최웅. 마구 엇갈리고 꼬이는 상황 속에서 다큐멘터리 촬영은 마지막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국연수는 또다시 잠수 탄 최웅을 어김없이 찾아냈다. 그리고 카메라도 없는 둘만의 술자리에서 최웅이 “보고 싶었다, 국연수”라고 눈물의 취중 고백을 전하며 애틋한 설렘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길고도 지난했던 시간 끝에 찾아온 최웅, 국연수의 두 번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저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두 사람에게 전에 없이 달달한 설렘 기류가 흐른다. 헤어진 연인에서 다시 친구로, 그리고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은 이들이 과연 로맨스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또 다른 사진에서 포착된 최웅, 김지웅의 모습도 심상치 않다. 며칠 사이 수척해진 김지웅과 잠든 그의 곁을 지키는 최웅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 사이의 싸늘한 눈빛과 냉랭한 분위기가 궁금증을 더한다.

11일 방송되는 12회에서 최웅과 국연수의 재회 후폭풍이 걷히고, 김지웅의 짝사랑 후유증은 더욱 깊어져 간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오늘(11일) 12회 방송을 기점으로 최웅과 국연수의 재회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김지웅, 엔제이의 짝사랑의 향방도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사진=SBS)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