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마지막 길, 먼저 간 아들과 함께

사진부공용 2022. 1. 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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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고(故) 배은심 여사의 사회장이 진행된 11일 오후 광주 민족·민주열사 묘역(5·18 구묘역)의 이한열 열사 묘소에 배 여사의 운구행렬이 들르고 있다. 1987년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최루탄에 맞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그는 아들이 사망한 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삶을 살다 향년 82세의 나이에 지난 9일 별세했다. 2022.1.11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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