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올해 여성농업인 위한 9개 지원사업 마련

신관호 기자 2022. 1. 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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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올해 여성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영월군은 올해 여성농업인의 육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을 추진, 8억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은숙 영월군 자원육성과장은 "코로나19로 영농인력 구인난과 높은 인건비로 열악한 농촌 환경 속에서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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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청 전경. (뉴스1 DB)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해 여성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영월군은 올해 여성농업인의 육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을 추진, 8억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 작업 환경개선과 농 작업 편이장비 및 안전보호구 지원, 노동경감 지원, 여성농업인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1인당 20만 원의 바우처 카드 지원 등이다.

나은숙 영월군 자원육성과장은 “코로나19로 영농인력 구인난과 높은 인건비로 열악한 농촌 환경 속에서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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