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 시설·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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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원주시는 올해 석재의 채취·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소음·진동 등 환경피해를 줄이기 위해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석재가공(채취)업으로 등록된 원주시 소재 석재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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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원주시는 올해 석재의 채취·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소음·진동 등 환경피해를 줄이기 위해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 제거용 대형 백필터(여과포)와 분무시설(관정, 분무배관), 세륜시설, 소음·진동 방지막 등 환경피해 저감 시설 장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2억1000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지원 대상은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석재가공(채취)업으로 등록된 원주시 소재 석재사업자다.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원주시 신속허가과 산지허가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석재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육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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