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 농업기반 조성' 영동군 농업분야 102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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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올해 농업분야에 1025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친환경 농업생산 기반 구축(19억원), 영농장비 공급(19억원), 시설재배농가 지원사업(92억원), 과수시설 현대화 지원(80억원), 과일통일포장재 지원(5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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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농업분야에 1025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친환경 농업생산 기반 구축(19억원), 영농장비 공급(19억원), 시설재배농가 지원사업(92억원), 과수시설 현대화 지원(80억원), 과일통일포장재 지원(50억원) 등이다.
또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50억원), 해외자매결연도시 계절근로자 도입, ICT 기반, 농작업 유해요인 저감 기술보급사업, 푸드플랜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영농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농천 사회 전반의 경쟁력 확보와 농특산물 고품질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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