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父 유서 남기고 실종
보도국 2022. 1. 11. 12:19
2천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의 부친이 유서를 남기고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7시쯤 이씨 부친이 유서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8시 10분부터 오늘(11일) 새벽까지 파주에 있는 이씨의 부친, 아내, 여동생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그 중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찾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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