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꽃피달' OST 라인업 합류..'너를 바라만 보는 게' 가창

손진아 2022. 1. 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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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OST를 가창한다.

한편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이혜리 분)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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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OST를 가창한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Part. 5 ‘너를 바라만 보는 게’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다 지쳐 전해지지 않을 말들을 독백하는 외로운 감정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초반부에는 잔잔하고 아련한 저음을 선보이다가도 후반부에 다다라 그 감정을 터뜨리는 듯한 폭발적인 고음까지 소화해 내는 민서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인다.

특히 드라마 내에서 아직 삽입되지 않은 이 곡은 남영(유승호 분)과 로서(이혜리 분)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가고 있는 와중에 어떤 장면에서 누구의 마음을 그려낸 곡으로 쓰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민서가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OST를 가창한다. 사진 =㈜블렌딩, 미스틱스토리
'너를 바라만 보는 게'를 가창한 민서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최근 가수 활동과 더불어 배우, 작가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이혜리 분)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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