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PD "문세훈, 천국도行 신지연 선택에 입틀막..男 모두 소리질러"[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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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솔로지옥'의 김재원 김나현 PD가 출연자 문세훈의 직진 반전에 입을 틀어막았다고 고백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김재원 김나현 PD는 1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나현 PD는 "촬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문세훈씨가 '제가 함께 천국도에 가고 싶은 사람은 신지연씨입니다' 하는 순간(6화 엔딩)이다. 저희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그때 느꼈던 모두의 놀라움, 반전을 저희도 느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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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넷플릭스 '솔로지옥'의 김재원 김나현 PD가 출연자 문세훈의 직진 반전에 입을 틀어막았다고 고백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김재원 김나현 PD는 1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JTBC 소속이 두 남녀 PD는 데이팅 프로그램 마니아를 자처하며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반향을 일으킨 '솔로지옥'을 함께 연출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지옥도'와 '천국도', 대비되는 공간을 배경으로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솔로들의 솔직한 감정이 표출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솔로지옥' 마지막 7~8회는 남자 출연자 문세훈이 뇌과학 전공 대학생 신지연에게 계속해 선택받지 못하면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대반전으로 큰 화제가 됐다.
김나현 PD는 "촬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문세훈씨가 '제가 함께 천국도에 가고 싶은 사람은 신지연씨입니다' 하는 순간(6화 엔딩)이다. 저희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그때 느꼈던 모두의 놀라움, 반전을 저희도 느꼈다"고 털어놨다.
"대본은 없다"고 강조한 김나현 PD는 "저희도 현장에서 신지연씨를 부를 것이라 생각을못 하고 있었다. 저희도 정말 모두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놀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김재원 PD 또한 "천국도에 누가 함께 갈 것인가 선택 직전에 인터뷰를 한다. 세훈씨는 누구랑 누구 중에 고민 중이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2명이라고만 하셨다. 당연히 다른 두 분인줄 알았다"면서 "신지연씨라고 하는 순간 남자 출연자들이 모두 소리를 질렀다"고 당시를 되새겼다.
김재원 PD는 "천국도에 가서 둘이 너무 어색하게 하고 오면 어쩌나 걱정도 했다. 그런데 세훈씨가 너무나 나이스하고 스마트하게 분위기를 리드하셨다. 그래서 천국도 데이트를 보면서 행복했다. 저희도 보상받은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나현 PD는 "실제로 놀랐다. 제작진들 박수쳤을 것 같다는 반응도 있더라. 실제로 놀랐다. 우리 프로그램 잘될 수도 있겠다 생각을 그때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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