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SON 공백 해법 찾았다? 환상 FK골 선수가 답 (홋스퍼HQ)

한재현 2022. 1. 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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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최다 한 달간 토트넘 홋스퍼에 없는 악재에도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답이 없는 건 아니다.

토트넘의 커뮤니티 '홋스퍼HQ'는 11일(한국시간)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를 조명했다.

'홋스퍼HQ'는 "콘테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로 올리버 스킵과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를 선발 출전 시켰다.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려면 앞으로 경기에서 미드필더 5명이 필요할지 모른다. 그 중 윙크스가 더 많이 기회를 받을 것이다"라고 손흥민 공백 답으로 윙크스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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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최다 한 달간 토트넘 홋스퍼에 없는 악재에도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답이 없는 건 아니다.

토트넘의 커뮤니티 ‘홋스퍼HQ’는 11일(한국시간)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를 조명했다. ‘홋스퍼HQ’는 “콘테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로 올리버 스킵과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를 선발 출전 시켰다.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려면 앞으로 경기에서 미드필더 5명이 필요할지 모른다. 그 중 윙크스가 더 많이 기회를 받을 것이다”라고 손흥민 공백 답으로 윙크스를 낙점했다.

윙크스는 올 시즌 현재까지 15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리그는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번 여름 토트넘의 예상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9일 모어캠비(3부리그)와 2021/2022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 홈 경기에서 기회를 살렸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처지던 후반 29분 측면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3-1 역전승에 불을 지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으로 최대 한 달간 그의 없이 치러야 한다. 중원에서 창의적인 선수로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의 공격에 더 힘을 실어줘야 한다. 윙크스가 이번 모어캠비전 킥과 패스로 콘테 감독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흥민이 없는 현재 그에게 큰 기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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