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미형 일자리 착공 축하하는 문 대통령

윤운식 2022. 1. 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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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6번째 상생형 일자리로 선정된 구미형 일자리 공장 착공 현장을 찾아 청년근로자 등 직원들과 구미형 일자리에 기여한 노·사·민·정 대표 등을 격려했다.

구미형 일자리는 광주, 밀양, 횡성, 군산, 부산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선정된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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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양극재 모형을 테이블에 삽입하는 착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구미/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6번째 상생형 일자리로 선정된 구미형 일자리 공장 착공 현장을 찾아 청년근로자 등 직원들과 구미형 일자리에 기여한 노·사·민·정 대표 등을 격려했다.(▶관련기사: ‘구미형 일자리’ 착공…3년간 4754억원 투자)

구미형 일자리를 통해 향후 3년간(2021년 10월~2024년 9월) 4754억원의 투자가 모두 이뤄지면 8200여명의 고용을 유발해 지역경제 회복과 인구 유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밝혔다. 구미형 일자리는 광주, 밀양, 횡성, 군산, 부산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선정된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이다.

착공식 행사는 김우성 LG BCM 대표이사의 '경과 및 투자전략' 발표에 이어 문 대통령의 축사, 구미 시민 영상 인터뷰, 양극재를 담은 아크릴 용기를 터치버튼 테이블 홈에 넣는 착공식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구미/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구미/청와대사진기자단
김우성 LG BCM 대표이사가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구미시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서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구미/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구미/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구미/청와대사진기자단 동아일보 양회성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양극재 모형을 테이블에 삽입하는 착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남기 경제부총리, 김우성 LG BCM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문 대통령, 신학철 LG화학 대표, 장세용 구미시장,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구미/청와대사진기자단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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