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설 명절 불법유통·밀입국·밀수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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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다음달 4일까지 명절 전후 농·수산물 불법유통과 해상 밀입국·밀수 등 해양국제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여수해경은 11일 Δ명절 분위기를 틈탄 해상 밀입국, 공해상 환적 밀수 범죄 Δ수입 수산물 해상 밀수 및 대량 원산지 위반 등 불법유통 행위 Δ중국발 수입금지 물품(식육 가공품 등) 밀수입·불법유통 행위 등 해양 국제범죄 차단을 위해 외사 첩보수집 및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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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다음달 4일까지 명절 전후 농·수산물 불법유통과 해상 밀입국·밀수 등 해양국제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여수해경은 11일 Δ명절 분위기를 틈탄 해상 밀입국, 공해상 환적 밀수 범죄 Δ수입 수산물 해상 밀수 및 대량 원산지 위반 등 불법유통 행위 Δ중국발 수입금지 물품(식육 가공품 등) 밀수입·불법유통 행위 등 해양 국제범죄 차단을 위해 외사 첩보수집 및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군부대, 관세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합동으로 실시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 민생 침해범죄에 대해 해·육상 경계를 강화해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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