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오전 11시 23명 추가 확진..누적 331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 11시 현재 강원 원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확진자는 3313명이다.
3291~3300·3308~3312번 등 15명은 가족·직장·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3302·3306·3307·3313번 등 4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콧물·기침·인후통 등 유증상자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11일 오전 11시 현재 강원 원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확진자는 3313명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직장 등 접촉자 15명, 유증상 4명, 자가격리 중 또는 해제 전 2명, 해외입국자 검사 결과 2명 등이다.
3291~3300·3308~3312번 등 15명은 가족·직장·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3302·3306·3307·3313번 등 4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콧물·기침·인후통 등 유증상자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3303·3304번 등 2명은 자가격리 중 또는 해제 전, 3301·3305번 등 2명은 해외입국자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과 함께 역학조사, 방문장소 등을 소독 중이다. 접촉자 파악이 불가능한 곳은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지난 10일 총 1882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1857명 음성, 25명은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전파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한 일상감염이 잇따르고 있다"며 "기침·발열·인후통·근육통 등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