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2위 유지..코르다와 0.08점차
정대균 2022. 1. 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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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7·솔레어)이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는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다.
코르다는 고진영보타 0.08점 많은 평균 9.67점을 획득, 1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대회에 코르다는 출전하지만 고진영은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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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고진영(27·솔레어)이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하지만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는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다. 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은 평균 9.71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코르다는 고진영보타 0.08점 많은 평균 9.67점을 획득, 1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오는 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을 마치고 나면 포인트 차이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에 코르다는 출전하지만 고진영은 불참한다. 고진영은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1, 2월에 전지 훈련을 한 뒤 3월초부터 투어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박인비(34·KB금융그룹)와 김세영(29·메디힐)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4, 5위를 유지한 가운데 김효주(27·롯데)도 9위를 지켰다. 작년 KLPGA투어서 6승을 거둔 박민지(24·NH투자증권)과 이정은(26·대방건설)이 각각 17위와 1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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