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18일부터 '안목(眼目): 청관재 이응노 컬렉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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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관장 류철하)은 오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안목(眼目): 청관재 이응노 컬렉션' 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이 수집한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이응노 작품 100여점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며, 미술사에 소개된 이응노의 작품을 아카이브 자료와 함께 비교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를 위해 박경임은 조재진이 수집한 리플렛 등의 아카이브 200여건을 이응노미술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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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관장 류철하)은 오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안목(眼目): 청관재 이응노 컬렉션’ 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응노 화백의 1930~1940년대 초기 작품부터 1980년대 작품까지 전 시기를 조망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고 조재진과 박경임은 컬렉터로, 1970년대 중반부터 미술품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청계산과 관악산 사이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청관재’는 이들의 컬렉션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이 수집한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이응노 작품 100여점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며, 미술사에 소개된 이응노의 작품을 아카이브 자료와 함께 비교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를 위해 박경임은 조재진이 수집한 리플렛 등의 아카이브 200여건을 이응노미술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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