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성공 창업 요람' 들어서

이종익 2022. 1. 11.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남도는 아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안정적인 창업 준비를 돕는 사업으로 창업 교육, 실전 경영 능력 배양을 위한 점포 경영, 후속 창업자금 등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아산시 배방역 전철역 인근에 2층 108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중기부 주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선정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청 전경.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청남도는 아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안정적인 창업 준비를 돕는 사업으로 창업 교육, 실전 경영 능력 배양을 위한 점포 경영, 후속 창업자금 등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아산시 배방역 전철역 인근에 2층 108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는 체계적인 점포 운영 실습 등을 추진해 창업자가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아산시 등 충남도내 창업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창업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