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일반의약품 우황청심원 연매출 5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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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동의보감 처방을 현대화한 '광동 우황청심원'의 지난해 실적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지난 1973년 제조 허가 취득 후 이듬해 '거북표 원방 우황청심원'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환제로 처음 출시된 광동 우황청심원은 현재 총 8종이 공급되고 있다.
제형에 따라 환제와 액제가 있으며 사향과 영묘향 및 우황 등 원료 약재의 함량에 따라 원방과 변방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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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광동제약은 동의보감 처방을 현대화한 ‘광동 우황청심원’의 지난해 실적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지난 1973년 제조 허가 취득 후 이듬해 ‘거북표 원방 우황청심원’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후 정신불안, 두근거림 등의 효능효과를 가진 일반의약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왔다.
환제로 처음 출시된 광동 우황청심원은 현재 총 8종이 공급되고 있다. 제형에 따라 환제와 액제가 있으며 사향과 영묘향 및 우황 등 원료 약재의 함량에 따라 원방과 변방 등으로 나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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