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4일 거리두기 결정..방역 호전됐지만 오미크론 위험 커져"

왕해나 기자 2022. 1. 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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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 워싱턴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시내 코로나19 검사소에서 공공 분야 종사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지표가 호전세를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사인이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14일 거리두기 방향에 대해서는)이날 방역 ·의료분과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12일 일상회복위원회를 통해서 또 수렴해 결론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해나 기자 haena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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