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일반직 37명·교육전문직 16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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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3월1일부터 소속 지방공무원 수를 53명 증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2022년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 국가정책 수요, 지역 현안 수요 증원을 반영하고, 학교 신설 교육행정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충북교육청은 "2022년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 예비산정에 따른 국가정책과 지역 현안 수요를 반영해 증원을 결정했다"라며 "증원이 이뤄지면 교육 행정 수요 등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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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3월1일부터 소속 지방공무원 수를 53명 증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2022년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 국가정책 수요, 지역 현안 수요 증원을 반영하고, 학교 신설 교육행정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충북교육청은 이 같은 이유로 지방공무원의 총수와 단위기관별‧직급별 정원을 개정하는 내용의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지난 10일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조례안을 보면 지방공무원 총수는 3409명에서 3462명으로 53명 증가한다.
일반직은 3070명에서 3107명으로 37명 증원한다. 모두 5급 이하다. 이로써 5급 이하는 3030명에서 3067명이 된다.
교육전문직은 319명에서 335명으로 16명 늘어난다. 일반직 5급 상당 이하 장학관․교육연구관, 장학사․교육연구사다. 이러면 일반직 5급 이하 상당 교육전문직은 281명에서 297명으로 증가한다.
이러면 연간 인건비는 올해 기준 연간 46억7336만2000원이 더 들어간다.
충북교육청은 "2022년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 예비산정에 따른 국가정책과 지역 현안 수요를 반영해 증원을 결정했다"라며 "증원이 이뤄지면 교육 행정 수요 등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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