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스케이트, 얼음성 매직캐슬..'해피 뉴월드' 롯데월드가 부른다

2022. 1.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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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천국의 계단' 등 드라마 단골 촬영장에서의 LED스케이트, 얼음성 매직캐슬 등 '해피 뉴월드(Happy New World)' 신년 새 콘텐츠를 공개했다.

새하얀 얼음으로 뒤덮인 '얼음성' 매직캐슬은 크리스탈처럼 꽁꽁 얼어가는 모습을 3D 영상 미디어로 연출한다.

어드벤처 1층에서는 로티, 로리 등 롯데월드 캐릭터들과 눈 쌓인 마을을 구현한 '드림캐슬' 포토존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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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박물관에선 겨울방학 체험학습
얼음성이 되는 매직캐슬
새롬게 단장해 오픈한 아이스가든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천국의 계단’ 등 드라마 단골 촬영장에서의 LED스케이트, 얼음성 매직캐슬 등 ‘해피 뉴월드(Happy New World)’ 신년 새 콘텐츠를 공개했다.

새하얀 얼음으로 뒤덮인 ‘얼음성’ 매직캐슬은 크리스탈처럼 꽁꽁 얼어가는 모습을 3D 영상 미디어로 연출한다.

매일 오후 8시 30분에는 화려한 색감과 스펙터클한 영상이 어우러진 3D 맵핑쇼 ‘매직캐슬 라이츠업’이 진행된다.

어드벤처 1층에서는 로티, 로리 등 롯데월드 캐릭터들과 눈 쌓인 마을을 구현한 ‘드림캐슬’ 포토존이 반긴다. 어드벤처 퍼레이드 코스엔 따라 32개의 ‘눈꽃 가로등’을 수놓았다.

매직아일랜드 오버브릿지는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은하수 터널’로, 메인브릿지는 눈 내리는 낭만적인 거리로 변신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3층 아이스링크는 개장 32주년을 맞아 ‘아이스가든’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특히 반짝이는 조명과 형형색색 빛나는 LED 스케이트화가 새로 도입됐다. ‘가든’ 답게 ‘얼음 정원’을 콘셉트로 대형 나무와 식물들이 휴식공간과 어우러지도록 꾸몄다. 형형색색 조명과 이색 패턴이 은반에 비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롯데월드는 13종의 신년 굿즈도 내놓았다.

민속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28일까지 일정으로 한국사 심화 교육프로그램 ‘히스토리아 시간탐험대’와 놀이형 역사 체험 ‘한국史람’을 진행하고 있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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