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담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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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오는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안전·보건 관리업무 수행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중대재해법 대응 전담조직은 효과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구축과 이행을 위해 꾸러졌다.
신설되는 중대재해관리팀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 방안 수립 ▲관계 법령에 따른 개선, 시정 조치사항 검토·관리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검토·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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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팀장, 안전관리자 등 6명 구성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안전·보건 관리업무 수행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중대재해법 대응 전담조직은 효과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구축과 이행을 위해 꾸러졌다. 전담조직은 팀장 및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신설되는 중대재해관리팀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 방안 수립 ▲관계 법령에 따른 개선, 시정 조치사항 검토·관리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검토·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외에도 지역 사업장과 구 발주공사, 소속 공무직 및 청원경찰, 기간제 노동자를 대상으로 안전실태 조사와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일터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사고 걱정 없는 편안한 안전환경도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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