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임성재 상승세 주목..소니 오픈 파워랭킹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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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홈페이지도 임성재(24·CJ대한통운)의 상승세에 주목했다.
PGA투어 홈페이지는 11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소니 오픈(총상금 750만달러)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PGA투어는 "임성재는 나흘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4개 대회 연속 톱20위를 기록했다"며 "소니 오픈에도 3번 출전해 2번 25위 이내에 성적을 올렸고 평균 67.83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PGA투어는 코리 코너스(캐나다)를 파워랭킹 1위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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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홈페이지도 임성재(24·CJ대한통운)의 상승세에 주목했다.
PGA투어 홈페이지는 11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소니 오픈(총상금 750만달러)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임성재는 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앞서 10일 막을 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8위를 기록, 2022년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PGA투어는 "임성재는 나흘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4개 대회 연속 톱20위를 기록했다"며 "소니 오픈에도 3번 출전해 2번 25위 이내에 성적을 올렸고 평균 67.83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PGA투어는 코리 코너스(캐나다)를 파워랭킹 1위에 올려놨다. 코너스는 이 대회에서 2019년 공동 3위, 2020년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2위는 마크 레시먼(호주), 3위는 웹 심슨(미국)이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PGA투어 72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4위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6위, 디펜딩 챔피언 케빈 나(미국)은 7위다. 두 선수는 지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나란히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한편 2022년 2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은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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